'아모르파티' 박선준, 친아들 정지훈에 애끓는 부정→증거 넘겼다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8. 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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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파티' 박선준이 증거를 정지훈의 가방에 넣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극본 남선혜·연출 배태섭)에서는 아들 한하늘(정지훈)과 만난 황철오(박선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철오가 향한 곳은 한하늘이 있는 장소였다.

황철오는 한하늘을 보고 부정을 느끼며 포옹했고, 몰래 한하늘의 가방에 증거가 담긴 USB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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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파티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아모르파티' 박선준이 증거를 정지훈의 가방에 넣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극본 남선혜·연출 배태섭)에서는 아들 한하늘(정지훈)과 만난 황철오(박선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철오는 강유나(배슬기)에 의해 납치 당해 폭력까지 당했다. 강유나는 황철오가 자신의 악행이 담긴 증거들의 위치를 말하라고 협박했다.

그러던 중 황철오는 도망갔고, 강유나는 황철오에게 "그거 폭로하면 정말 죽일 것"이라고 분노했다.

황철오가 향한 곳은 한하늘이 있는 장소였다. 황철오는 한하늘을 보고 부정을 느끼며 포옹했고, 몰래 한하늘의 가방에 증거가 담긴 USB를 넣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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