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저 기억 안나요?".. 장민호·임정희, 둘이 무슨 사이?

김유림 기자 2021. 8. 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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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정희가 장민호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임정희가 장민호에게 "오빠 저 기억 안나냐"고 물어 주위를 더욱 뜨겁게 달라올렸다.

 이에 임정희는 "제가 데뷔 전에 안무실에서 레슨을 받았었다. 그때 민호 오빠가 안무 연습하시고 '행사 갈게'하고 나가셨던 기억이 난다. 잊어버리기 쉽지 않은 얼굴이다"라며 20년 전 같은 안무실을 사용했던 장민호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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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가 장민호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사진='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처

가수 임정희가 장민호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보컬 퀸즈6' 원미연·리사·영지·임정희·이영현·박민혜와 역대급 귀 호강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붐은 장민호와 임정희가 대결을 위해 무대 중앙으로 나오자 "두 분이 과거에 만난 적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임정희가 장민호에게 "오빠 저 기억 안나냐"고 물어 주위를 더욱 뜨겁게 달라올렸다.

장민호는 "진짜 거짓말 아니라 정말 모르겠는데, 임정희 씨가 기억 안 나냐고 하니까 기분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임정희는 "제가 데뷔 전에 안무실에서 레슨을 받았었다. 그때 민호 오빠가 안무 연습하시고 '행사 갈게'하고 나가셨던 기억이 난다. 잊어버리기 쉽지 않은 얼굴이다"라며 20년 전 같은 안무실을 사용했던 장민호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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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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