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2' 정경호, 곽선영과 고속버스에서 재회..다시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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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2' 정경호와 곽선영이 다시 만났다.
12일 오후 9시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는 김준완(정경호)과 이익순(곽선영)이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여전히 이익순을 잊지 못한 김준완은 안정원과 술을 마시면서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김준완과 이익순이 다시 만나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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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슬의생2' 정경호와 곽선영이 다시 만났다.
12일 오후 9시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는 김준완(정경호)과 이익순(곽선영)이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안정원(유연석)은 장겨울(신현빈)에게 프러포즈할 준비했다가, 장겨울이 갑작스럽게 어머니가 수술 받아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광주로 떠나 좌절된 상황이었다. 또 동창회에서 이익준(조정석)과 귀가하던 김준완은 이익순의 귀국 이야기를 듣고 당황했다. 여전히 이익순을 잊지 못한 김준완은 안정원과 술을 마시면서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김준완과 이익순이 다시 만나는 장면이 담겼다. 이익준은 어머니 생일로 창원에 내려간 김준완을 위해 서울행 버스를 다시 예매해줬다. 김준완은 이익준이 예매해준 고속버스에서 이익순과 마주쳤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준완이 "만나서 잠깐 이야기하고 싶어서 그래"라며 이익순에 말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과연 헤어진 두 사람이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이들의 관계에 귀추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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