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윤보미VS이주연, 깅엄체크룩 대결..귀엽거나 섹시하거나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와 배우 이주연이 같은 스커트를 입고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윤보미는 깜찍한 룩을, 이주연은 섹시한 룩을 완성했다.

윤보미는 지난 9일 공개된 우태운X아이원의 '백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등장했다. 피처링 지원사격을 한 것. 이때 체크 재킷에 스커트를 입고, 플라워 프린트 셔츠를 매치해 깜찍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주연 역시 동일한 룩을 선보였다. 같은 브랜드의 체크 재킷과 스커트를 착용했다. 단, 재킷에 루즈한 핏의 상의를 매치해 보다 과감한 룩을 완성했다. 몽환적인 표정과 포즈로 더욱 시선을 글었다.

윤보미와 이주연이 선택한 재킷과 스커트는 브랜드 '블랑앤에클레어'가 올해 출시한 제품으로, 네크라인과 스커트 밑 단의 사랑스러운 스켈럽 디테일이 특징이다. 가격은 각각 재킷이 46만원 대, 스커트는 26만원 대다.

[사진출처 = 윤보미/이주연 인스타그램]

YTN star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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