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세 끼 모두 밥 먹으면서 "10일 만에 1.8kg 감량"
2021. 8. 13. 09:02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44)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경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지난 주부터 시작한 소소한 다이어트"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경화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김경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 167.9cm, 몸무게 51.9kg임을 인증했던바. 김경화의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날씬하고 매끈한 긴 다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김경화는 "전 늘 양껏. 배불리 먹은 적이 없는데 몸이 불었다고 투덜댔더니 저의 현실 삶을 아는 가족 3인이 합심하여 저의 식습관 지적을 시작하더라고요"라며 "그때 결심하고 4일 만에 0.8kg 감량, 10일 만에 1.8kg 감량 그리고 유지 중입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번 다이어트 이야기는 천천히 자세하게 풀어드릴게요. 한가지 팁 먼저 드리면 세 끼는 모두 밥을 먹었어요"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경화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퇴사,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김경화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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