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美 MTV VMA 첫 노미네이트[공식]

▲ 세븐틴. 제공ㅣ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세븐틴이 ‘2021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K팝’ 부문 후보에 올랐다.

지난 11일(현지시간) ‘2021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이하 MTV ViMA)’가 발표한 각 수상 부문과 후보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6월 18일 발매한 미니 8집 ‘유어 초이스’의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로 ‘베스트 K팝’ 부문 후보가 됐다.

세븐틴이 MTV VMA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븐틴은 지난 4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도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MTV VMA'는 미국 MTV가 개최하는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오는 9월 12일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리며 MTV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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