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정준하 "힙합 가수 변신, 子 로하에 춤 배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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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정준하가 힙합 가수 MC민지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나이야 가라' 특집으로 51세 정준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힙합 가수 MC민지로 변신한 정준하는 "마음만은 청춘이다. 음악 프로그램도 다 나갔고, 많이 찾아주셔서 요즘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며 "코로나19만 아니면 행사도 많이 다니지 않았을까 싶다"고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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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아침마당' 정준하가 힙합 가수 MC민지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나이야 가라' 특집으로 51세 정준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힙합 가수 MC민지로 변신한 정준하는 "마음만은 청춘이다. 음악 프로그램도 다 나갔고, 많이 찾아주셔서 요즘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며 "코로나19만 아니면 행사도 많이 다니지 않았을까 싶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가장 힘든 건 역시 댄스"라고 고충을 밝히며 "아들이 에너지가 많은데 저와 춤 배우는 곳을 같이 가서 취미가 생겼다"고 아들 로하 군을 언급했다.
정준하는 "제가 음반 낸다고 춤을 춘다고 하니까 본인이 한 번 해보겠다고 하더라. 저는 어떻게 하면 9살 아들한테 춤을 배운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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