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짠내폭발 이광수, '미우새'서 거침 없는 폭로전 예고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21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개봉 2일차에도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는 ‘싱크홀’의 이광수가 오는 15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에서 짠내폭발 ’김대리’ 역으로 활약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이광수가 8월 15일(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이광수는 지난 8일 방송에서 연예계 대표 절친 김종국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전을 이어가면서도 시종일관 김종국의 어머니의 눈치를 보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영화 ‘싱크홀’에서 '만수' 역으로 활약한 배우 차승원에 대한 이야기부터 찰영장에서 스태프들이 함께 체조를 하며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이유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15일 방송에서 역시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모벤져스’와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한편, 이광수는 ‘싱크홀’에서 직장 상사 ‘동원’(김성균)의 자가 취득을 축하하기 위해 간 집들이에서 빌라 주민 ‘만수’(차승원), 직장동료 ‘동원’, ‘은주’(김혜준)와 함께 싱크홀로 떨어진 불운의 ‘김대리’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긴박감 넘치는 재난 상황 속에서도 짠내 나는 모습으로 유쾌한 재미를 더한 이광수에 대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관객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광수의 대체불가 유쾌한 매력은 15일(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체 불가능한 유쾌한 매력을 가진 배우 이광수의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는 영화 ‘싱크홀’은 지금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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