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KPGA 선수권대회에 방역 물품 후원

제 64회 KPGA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홍순상 프로가 풀무원건강생활의 안심 방역 물품 '풀무원로하스 손소독·바디 케어' 4종을 지급받고 있다. (사진=KPGA)

[파이낸셜뉴스] 풀무원건강생활은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에 안심 방역 물품으로 '풀무원로하스 손소독·바디 케어' 4종을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대회는 우승상금 2억원,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경남 양산에 위치한 A-ONE CC(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이번 대회에 손소독 안심티슈와 겔을 후원하게 됐다. 후원 제품은 출전 선수 및 관계자들의 철저한 위생 관리를 위해 매회 대회 진행 시 각 대회장에 비치된다.

손소독 안심티슈·겔은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개별 포장 티슈 타입과 겔 타입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병원성 균주 8종에 대한 살균력 실험을 통해 99.9% 살균력을 입증받았다.

안심티슈는 경기가 진행될 때 선수들에게 지급되고, 안심겔은 경기장 곳곳에서 사용된다. 또 출전 선수 전원에게 경기 전일 풀무원로하스 바디 안심 워시·로션도 전달한다.

풀무원건강생활 김은숙 뷰티케어팀장은 "출전 선수 및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심 방역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