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주식 '주'자도 몰라, SM 주식 다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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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SM 주식을 다 팔았다고 밝혔다.
12살에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다는 효연은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통틀어 SM 들어간건 내가 제일 처음이다"고 밝혔다.
효연은 "SM 주식이 있었는데 주식의 '주' 자도 모르니까 조금 오른거 보고 '올랐구나' 하고 다 팔아버렸다. 한 5년 전에 팔았다"고 밝혔다.
김종민이 5년 전보다 2배 올랐다고 말하자 효연은 "나 SM 소속인데 왜 그거 안 가르쳐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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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SM 주식을 다 팔았다고 밝혔다.
8월 12일 공개된 유튜브 달라스튜디오 '그늘집'에 소녀시대 효연이 출연, 김종민과 골프 치며 대화를 나눴다.
12살에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다는 효연은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통틀어 SM 들어간건 내가 제일 처음이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SM 출신 친구들은 보아, 강타도 그렇고 이사님으로 가는데 그런 욕심 없냐"고 물었다.
이에 효연은 "다 생각은 해볼거다. 회식 같은거 할 때 (이수만) 선생님 주위에 앉는 멤버 정해져있다. 창민오빠, 규현오빠, 민호. 그거 보면 내가 한참 멀었구나 한다"고 말했다.
효연은 "SM 주식이 있었는데 주식의 '주' 자도 모르니까 조금 오른거 보고 '올랐구나' 하고 다 팔아버렸다. 한 5년 전에 팔았다"고 밝혔다.
김종민이 5년 전보다 2배 올랐다고 말하자 효연은 "나 SM 소속인데 왜 그거 안 가르쳐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달라스튜디오 '그늘집'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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