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스타워즈 제다이''빙의' "이거 광선검이야"

김순신 2021. 8. 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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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전세계 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서는 'All It Takes Is a Light to Entertain BTS' 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멤버 정국이 촬영 조명을 들고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HOME' 공연 촬영 중 얇고 긴 조명을 들고 멤버들을 향해 전의에 찬 눈빛을 보내며 마치 영화 스타워즈 '제다이'에 빙의 된 듯 광선검을 들고 포즈를 취하면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국은 귀엽게 "광선검" 이라 말했고 제이홉은 "안 뜨겁냐?" 라며 걱정스러움을 내 비췄다.

정국은 뜨겁지 않다고 말하며 신기한 듯 여기 저기 빛을 비춰보았고 제이홉의 얼굴과 눈에 조명을 갖다 대어 보는 등 천진난만한 장난꾸러기 같은 장꾸미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 정국은 지민이 비춰주는 조명 아래에서 "안녕하세요? 배우 겸 가수 정국입니다" 라고 능청스럽게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후 노래 연습에 돌입한 정국은 단추를 푼 티셔츠 사이로 탄탄한 가슴 근육을 드러내면서 치명적 남성미를 발산했다.

특히 정국은 펌 헤어를 하고 사랑스러움과 순둥함을 한껏 풍기면서 두터운 근육질 상체를 과시해 섹시함을 배가 시키며 팬들의 심장을 멎게 했다.

정국은 화사하고 청량한 꽃미남 비주얼로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얼굴은 러블리 몸은 섹시 폭발 베이글남" "광선검 하면서 뿌듯해 하는 정구기 너무 귀여워" "얼굴과 몸의 온도 차 심멎" "조명 하나 가지고 너무 잘 노는 우리 전장꾸" "방금까지 광선검 갖고 노는 아기였는데 갑자기 노래하는 으른 남자 느낌" "어깨 두툼한 거 진짜 설레 " "정국이 세상 순둥한 얼굴로 갯섬팍이라니ㅠㅠ" "순둥이라며... 그거 인정모답니다!" "웃는 거 장난치는 거 미치게 이쁜데 가슴 근육 머선 129"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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