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니키리, 무슨 일 있나 "잃어버려서 생긴 슬픔 아닌" 의미심장 글

정유진 기자 2021. 8. 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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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니키리가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겼다.

니키리는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실감은 가졌던 걸 잃어버려서 생기는 슬픔이 아니라 앞으로 가질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슬픔이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역시 의미를 알 수 없이 심오한 분위기를 자아내, 니키리가 어떤 이유로 해당 게시물을 올린 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무슨 일 있느냐", "슬픈 일 있는 거냐" 등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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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니키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사진작가 니키리가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겼다.

니키리는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실감은 가졌던 걸 잃어버려서 생기는 슬픔이 아니라 앞으로 가질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슬픔이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역시 의미를 알 수 없이 심오한 분위기를 자아내, 니키리가 어떤 이유로 해당 게시물을 올린 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무슨 일 있느냐", "슬픈 일 있는 거냐" 등 댓글을 달고 있다. 덩달아 이러한 글귀를 적은 배경에 대해 추측도 이어가는 중이다.

11살 연하 남편 유태오도 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니키리는 2007년 유태오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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