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진범 목격한 조달환, 시체로 발견..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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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 : 1의 비극'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연출 김노원)은 3.2%(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7%보다 상승한 수치로, 전날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던 '더 로드 : 1의 비극'은 다시 3%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더 로드 : 1의 비극'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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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더 로드 : 1의 비극'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연출 김노원)은 3.2%(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7%보다 상승한 수치로, 전날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던 '더 로드 : 1의 비극'은 다시 3%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괴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 속 각 인물들의 위선과 거짓, 욕망이 뒤섞이며 이들을 더한 비극 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백수현(지진희)과 서은수(윤세아) 사이엔 미묘한 균열이 포착됐고 차서영(김혜은 분)은 보도국 국장 권여진(백지원)의 마음까지 이용했다. 또 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쥐고 거래를 시도했던 기자 박성환(조달환)이 싸늘한 시체로 발견됐다.
'더 로드 : 1의 비극'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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