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9년 열애 ♥차현우 대표 언급 "대표님은 절대 만나면 안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보라가 9년째 열애 중인 연인 차현우 대표를 언급했다.
'사랑이 뭐길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황보라는 "대표님은 절대 만나는 게 아니다"며 "일단 대표님은 내가 돈을 얼마나 버는지 다 안다. 이게 참 안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라는 "(차현우가) 너무 화를 내니까 매니저가 이젠 그런 얘길 안 한다. 대표님도 '너 하고 싶은 대로 다 얘기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황보라가 9년째 열애 중인 연인 차현우 대표를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썰바이벌'에서는 황보라가 남자친구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사랑이 뭐길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황보라는 "대표님은 절대 만나는 게 아니다"며 "일단 대표님은 내가 돈을 얼마나 버는지 다 안다. 이게 참 안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썰바이벌' 촬영에 "난리도 아니었다. 제가 고정 예능이 처음이지 않나. 파이팅이 넘쳐서 '해보자'하고 임했는데 밖에 있는 매니저가 '대표님, 큰일났습니다. 보라 누나가 또 형님 얘기를 했습니다', '보라 누나가 또 장모님 얘기하고 팬티 얘기했습니다'라고 보고를 하더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차현우가) 너무 화를 내니까 매니저가 이젠 그런 얘길 안 한다. 대표님도 '너 하고 싶은 대로 다 얘기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