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세븐틴·몬스타엑스, '2021 MTV VMA' 베스트K팝 부문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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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과 그룹 '세븐틴' 등이 '2021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1 MTV Video Music Awards·2021 MTV VMA)에서 '베스트 K팝' 부문 후보에 올랐다.
지난 11일(현지시간) MTV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된 각 수상 부문과 후보에서 방탄소년단의 '버터'와 세븐틴의 '레디 투 러브'가 '베스트 K팝(Best K-pop)'에 노미네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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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그룹 '세븐틴' 등이 '2021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1 MTV Video Music Awards·2021 MTV VMA)에서 '베스트 K팝' 부문 후보에 올랐다.
지난 11일(현지시간) MTV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된 각 수상 부문과 후보에서 방탄소년단의 '버터'와 세븐틴의 '레디 투 러브'가 '베스트 K팝(Best K-pop)'에 노미네이트됐다.
이와 함께 몬스타엑스의 '갬블러', 그룹 '블랙핑크'와 미국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의 '아이스크림', '(여자)아이들'의 '덤디덤디', 트와이스의 '알콜프리'도 후보로 선정됐다.
'MTV VMA'는 미국 MTV가 개최하는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의 비디오(Video of the Year)',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올해의 노래', '베스트 컬래버레이션(Best Collaboration)' 등 약 20개 부문에 대해 수상자를 발표한다. MTV에 따르면, '베스트 그룹'과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를 포함한 소셜 카테고리 수상 후보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를 비롯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2021 MTV VMA'는 오는 9월12일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열린다. MTV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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