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의 슬로베니아, 남자농구 세계랭킹 4위로 껑충..한국 29위

김형열 기자 2021. 8. 1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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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타 루카 돈치치가 이끄는 슬로베니아가 국제농구연맹(FIBA) 남자 세계 랭킹 4위로 껑충 뛰었습니다.

FIBA가 13일 발표한 세계 랭킹에 따르면 슬로베니아는 올해 3월 랭킹보다 12계단이 오른 4위가 됐습니다.

NBA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뛰는 돈치치가 주축 선수로 활약하는 슬로베니아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4위에 오르며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도쿄올림픽 본선에 나가지 못한 한국은 30위에서 29위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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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타 루카 돈치치가 이끄는 슬로베니아가 국제농구연맹(FIBA) 남자 세계 랭킹 4위로 껑충 뛰었습니다.

FIBA가 13일 발표한 세계 랭킹에 따르면 슬로베니아는 올해 3월 랭킹보다 12계단이 오른 4위가 됐습니다.

NBA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뛰는 돈치치가 주축 선수로 활약하는 슬로베니아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4위에 오르며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미국과 스페인, 호주의 1∼3위는 변화가 없었고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프랑스는 7위에서 5위로 올라섰습니다.

도쿄올림픽 본선에 나가지 못한 한국은 30위에서 29위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이란이 22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중국 28위, 한국 29위, 필리핀 31위, 일본 35위를 기록했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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