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지 않고서야' 문소리, 희망퇴직 역풍..시청률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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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고서야' 문소리가 희망퇴직 역풍을 맞은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3.7%(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8%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로, '미치지 않고서야'는 첫 방송 이후 꾸준히 3%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창인 사업부는 결정적 변화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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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미치지 않고서야' 문소리가 희망퇴직 역풍을 맞은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3.7%(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8%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로, '미치지 않고서야'는 첫 방송 이후 꾸준히 3%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창인 사업부는 결정적 변화를 맞았다. 이번 희망퇴직이 부당해고라는 최반석(정재영)의 후진 없는 행보에 회사는 손을 들 수밖에 없었다. 그 불똥은 당자영(문소리)에게 튀었다. 희망퇴직을 진행한 당자영의 태도를 문제 삼아 사직을 권고한 것.
이대로 물러날 수 없었던 당자영은 연구동 상품기획팀으로 자리를 옮겨 재기를 노렸다. 여기에 절치부심하며 뒤집기 한 판을 준비하던 한세권(이상엽)도 창인 사업부로 복귀했다. 또다시 최반석, 당자영, 한세권이 '홈트미러' 프로젝트로 부딪힐 것이 예상된 가운데 새롭게 펼쳐진 생존 라운드에 귀추가 주목된다.
'미치지 않고서야' 13회는 18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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