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모가디슈' 제치고 이틀 연속 1위..누적 27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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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싱크홀'은 11만993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개봉한 '싱크홀'은 개봉 첫날에만 14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다음날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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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싱크홀'은 11만993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만4598명이다.
지난 11일 개봉한 '싱크홀'은 개봉 첫날에만 14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다음날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모가디슈'는 이날 5만332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으며, '프리 가이'는 2만1139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싱크홀'은 '땅 꺼짐' 현상이라 일컫는 싱크홀을 소재로 한 재난 영화다. 행복한 자가 취득을 기념하며 열린 집들이에 초대된 직장 동료들이 빌라 전체가 땅속으로 떨어지고 마는 사고를 겪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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