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장민호, '호소력 짙은 음색' 신곡 무대 최초 공개 [TV온에어]

김한길 기자 2021. 8. 13.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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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가수 장민호가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12일 밤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보컬 퀸즈6' 원미연 리사 영지 임정희 이영현 박민혜와 역대급 귀 호강 노래 대결을 펼쳤다.

장민호는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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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장민호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사랑의 콜센타' 가수 장민호가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12일 밤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보컬 퀸즈6' 원미연 리사 영지 임정희 이영현 박민혜와 역대급 귀 호강 노래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날 김성주는 "오늘은 특별히 초대 가수가 있다"고 말해 주위를 궁금케 했다.

이어 붐은 초대 가수에 대해 "1세대 아이돌로 데뷔 후, 20년 넘는 긴 풍파 끝에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분"이라며 "이분의 신곡이 나왔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뜨거운 박수 속 등장한 초대가수는 다름 아닌 장민호였다. 장민호는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장민호의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는 시원하고 묵직한 리듬의 록(Rock)적인 요소와 우리네 인생사를 진중하게 풀어내는 트로트 특유의 어법을 적절히 크로스 오버한 색다른 '록 트롯(Rock Trot)'이다.


장민호는 탄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신곡을 열창, 듣는 이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셨다.

무대 후 장민호는 "그동안 제가 정통 트롯 기반으로 노래를 하다 보니 제 노래들이 조금 다소 어려웠다. 그래서 이번에는 가사도 쉽게, 부르기도 쉬운 노래를 해봤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영지는 "저희가 협의는 안됐지만, 선물을 드리고 싶다"며 즉석에서 '퀸즈6'와 '사는 게 그런 거지' 부분을 환상적인 아카펠라로 화답해 장민호를 감동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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