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주연, 낚시터를 화보 현장으로..잡은 향어 들고 '모델 포스'('도시어부3')

2021. 8. 1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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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신곡 '스릴라이드'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보이그룹 더보이즈 주연이 낚시터를 화보 현장으로 만들었다.

주연은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3'(이하 '도시어부3')에 출연했다.

이날 주연은 첫수로 향어를 잡은 후 "태곤이 형이 엄청 옆에서 잘 알려주셔 가지고 내가 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이태곤에게 공을 돌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흡족한 이태곤은 "낚시는 친절하게 가르쳐야 해"라고 낚시계의 설리반으로 빙의된 모습을 보인 후 "잘했어~!"라고 칭찬도 잊지 않았다.

주연은 이어 잡은 향어를 번쩍 들고 감격한 모습을 보이다 "사진 찍어드리겠다"는 구PD의 제의에 곧바로 아이돌 표정을 장착. 치명적 섹시미를 풍겼다.

그러자 주변 스태프들은 일동 감탄사를 내뱉었고, 주연은 뇌쇄적인 표정까지 덤으로 선보인 후 "더 큰 거 낚아보겠다"며 의욕을 활활. 서둘러 자리로 돌아갔다.

[사진 =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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