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못 보게 편집" 박효주, 성수동 커피프린스에 홀릭 '실언' (평생동안)[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8. 13.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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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가 성수동 커피숍 사장에게 실수를 저지르며 편집을 부탁했다.

8월 12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여자플러스4'에서 박효주는 성수동 핫플레이스 공략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박효주는 성수동 핫플레이스 독특한 옷장 문 인테리어의 커피숍을 찾았고, 리얼 커피프린스 사장의 등장에 "SNS에서 봤다. 여기 사장님이 더 좋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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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가 성수동 커피숍 사장에게 실수를 저지르며 편집을 부탁했다.

8월 12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여자플러스4’에서 박효주는 성수동 핫플레이스 공략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박효주는 성수동 핫플레이스 독특한 옷장 문 인테리어의 커피숍을 찾았고, 리얼 커피프린스 사장의 등장에 “SNS에서 봤다. 여기 사장님이 더 좋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장영란도 “너무 좋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박효주는 “진짜 여기 와보고 싶었다. 앉으세요”라며 주문을 받으러 온 사장에게 자신도 모르게 앉으라고 말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폭소를 터트렸다. 뒤이어 박효주는 “남편 봐요. 편집해주세요”라고 부탁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FiL ‘평생동안-여자플러스4’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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