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16년 전 풋풋한 과거 영상 공개 "키 186cm, 자라는 중" (인사이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8. 1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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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김연경의 풋풋한 신인 시절이 공개됐다.

8월 12일 방송된 KBS 1TV '다큐 인사이트-다큐멘터리 국가대표'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선수의 신인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또 해설자들은 "김연경 선수가 기대주"라며 "과감하게 힘을 실어주면 올해에 파란을 좀 일으키겠다", "눈여겨볼 선수다. 오랜만에 여자 배구에 대형 신인이 나타났다" 등 김연경 선수의 실력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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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김연경의 풋풋한 신인 시절이 공개됐다.

8월 12일 방송된 KBS 1TV ‘다큐 인사이트-다큐멘터리 국가대표’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선수의 신인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김연경은 2005년, 2006년 프로배구 시범경기에서부터 활약을 보였고 해설자들은 “원래 키가 186cm 정도인데 입단하면서 키가 또 크고 있다. 190cm도 가능하지 않겠나”라고 김연경 선수의 키를 언급했다.

또 해설자들은 “김연경 선수가 기대주”라며 “과감하게 힘을 실어주면 올해에 파란을 좀 일으키겠다”, “눈여겨볼 선수다. 오랜만에 여자 배구에 대형 신인이 나타났다” 등 김연경 선수의 실력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그와 함께 공개된 어린 김연경 선수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사진=KBS 1TV ‘다큐 인사이트-다큐멘터리 국가대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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