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일론 머스크 이미지? 전반적으로 재수 없어" (당신이2)[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8. 13.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일러가 일론 머스크의 이미지가 비호감이라 평했다.

8월 12일 방송된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에서는 일론 머스크가 가상화폐로 일종의 실험을 하고 있다는 음모론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일론 머스크의 음모론이 제기되자 윤종신은 타일러에게 "우리는 영어 어감을 잘 모르지 않냐. 일론 머스크가 신뢰감을 주는 말투나 화술이냐"고 일론 머스크의 미국 내 이미지에 대해 질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일러가 일론 머스크의 이미지가 비호감이라 평했다.

8월 12일 방송된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에서는 일론 머스크가 가상화폐로 일종의 실험을 하고 있다는 음모론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일론 머스크의 음모론이 제기되자 윤종신은 타일러에게 “우리는 영어 어감을 잘 모르지 않냐. 일론 머스크가 신뢰감을 주는 말투나 화술이냐”고 일론 머스크의 미국 내 이미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타일러는 “전반적으로 말을 하는 것, 표정 짓는 것, 모두가 그냥 재수 없다”고 답했고 제작진은 타일러 개인의 의견이라는 자막을 달았다.

윤종신은 “비호감이라는 거지?”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타일러는 “완전 비호감이다. 학교 다닐 때 같은 반 애인데 자랑하고 성적 좋고 잘 나가는데 거슬리는 애가 있다. ‘댓 가이(That Guy)’라고 표현한다. 그런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봉태규는 “요새 퍼지는 이야기는 일론 머스크가 전 서계 사람들을 가지고 가상화폐 실험을 하고 있다, 어떤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걸 만든 사람이 사실은 일론 머스크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음모론을 제기했다. (사진=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