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실제로 있다? 미국 국방부, 좀비 대책 문서 공개 '깜짝' (당신이2)[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8. 13.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공공기관에서 공개한 좀비 대응 문서가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서는 좀비 음모론이 제기됐고 봉태규는 "SNS에서 화제가 된 글이 있다. 이게 2011년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이다"며 대책 101, 좀비 아포칼립스 문서를 공개했다.

송은이가 여전히 좀비를 가상의 존재로만 여기자 봉태규는 "미국 국방부에서 2011년 좀비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한 군사작전이 담긴 문서다"며 문서를 하나 더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공기관에서 공개한 좀비 대응 문서가 충격을 안겼다.

8월 12일 방송된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에서는 좀비가 실제로 존재할 수 있는지 음모론이 제기됐다.

이날 방송서는 좀비 음모론이 제기됐고 봉태규는 “SNS에서 화제가 된 글이 있다. 이게 2011년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이다”며 대책 101, 좀비 아포칼립스 문서를 공개했다. 유빈은 “이게 실제로 올라왔다고요?”라며 깜짝 놀랐다.

정명섭 작가는 “미국 공공기관에서 나온 게 사실이다. 이동할 때는 서바이벌 키트(생존가방)를 들고. 비상식량은 너무 무거운 거나 물을 사용해야 하는 건 안 된다. 제일 중요한 건 랜턴이다. 전기가 끊기기 때문에. 정수 알약과 정수 빨대. 정수 빨대를 더 많이 사용한다. 오염된 물을 빨대 대고 음용하면 최소한의 안전은 보장된다”고 생존가방도 공개했다.

송은이가 여전히 좀비를 가상의 존재로만 여기자 봉태규는 “미국 국방부에서 2011년 좀비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한 군사작전이 담긴 문서다”며 문서를 하나 더 공개했다. 또 정명섭 작가는 “사람을 물고 전염시키는 기존의 바이러스는 이미 존재하고 있다. 광견병이다”며 한 단계만 더 나아가면 좀비 바이러스가 생길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와 함께 실제 좀비와 유사한 행동을 보인 사람들의 사건이 공개되며 충격을 더했다. (사진=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