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오늘 대국민담화..코로나19 방역조치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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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방역조치와 관련해 대국민담화를 합니다.
김 총리는 담화에서 최근 일일 확진자 수가 2천 명에 달할 정도로 4차 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국민적 협조를 당부할 전망입니다.
특히 김 총리가 어제 전문가들과의 간담회에서 현재의 방역조치에 대해 "한계에 온 것 아니냐는 지적도 많다"고 언급한 만큼 추가적인 방역조치가 언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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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방역조치와 관련해 대국민담화를 합니다.
김 총리는 담화에서 최근 일일 확진자 수가 2천 명에 달할 정도로 4차 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국민적 협조를 당부할 전망입니다.
특히 김 총리가 어제 전문가들과의 간담회에서 현재의 방역조치에 대해 "한계에 온 것 아니냐는 지적도 많다"고 언급한 만큼 추가적인 방역조치가 언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8·15 광복절 불법집회 자제를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도 담화문에 담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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