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빌푸네 밥상, 한국인도 인정한 김치..리필 쇄도 [결정적장면]

이해정 2021. 8. 13.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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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핀란드 4인방이 한국인도 인정하게 한 김치를 선보였다.

8월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 핀란드 4인방은 첫 장사를 마치고 손님들이 주신 음식을 맛보며 마감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어머니 손님이 선물한 김치를 먹었고 "심하게 맛있다"고 인정했다.

손님들은 호평에 이어 김치 리필까지 해 핀란드 4인방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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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핀란드 4인방이 한국인도 인정하게 한 김치를 선보였다.

8월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 핀란드 4인방은 첫 장사를 마치고 손님들이 주신 음식을 맛보며 마감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어머니 손님이 선물한 김치를 먹었고 "심하게 맛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친구들이 직접 만든 김치도 어머니 김치 못지않게 호평을 받았다. 오후 영업 당시 손님들은 "맛있는 김치 맛이다", "라면에 먹으면 맛있겠다"고 김치를 극찬했다.

심지어 나이 지긋한 어머니 손님조차 "내 김치보다 맛있는 거 아니냐"고 걱정할 정도였다. 이에 김민경은 "우리는 물이 많아서 싱겁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다"라고 놀랐다.

손님들은 호평에 이어 김치 리필까지 해 핀란드 4인방을 흐뭇하게 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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