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 백종원 "압구정동서 장사할 때 콜라닭 판 적 있어" [결정적장면]

이해정 2021. 8. 13.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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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콜라닭을 팔아본 적이 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8월 12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최원영, 최예빈 맛남 연구원들의 육우 요리 배틀이 그려졌다.

깻잎을 갈아 향을 더 진하게 낸 최원영은 콜라를 육우에 넣었다.

백종원은 "내가 압구정동에서 홍합 전문점을 했는데 메뉴 중 하나가 콜라닭이었다"며 "달큼한 조림처럼 된다"고 말해 최원영의 기를 살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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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백종원이 콜라닭을 팔아본 적이 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8월 12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최원영, 최예빈 맛남 연구원들의 육우 요리 배틀이 그려졌다.

최원영은 깻잎을 길쭉하게 송송 썰어 믹서로 갈았다. 최예빈은 재료를 거꾸로 다듬는 등 우여곡절을 보이고 있었다.

깻잎을 갈아 향을 더 진하게 낸 최원영은 콜라를 육우에 넣었다. 그러면서 "먹다 남은 콜라를 재활용하는 법을 보여주려고 한다. 효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양세형은 "요리 잘하는 어머니들이 콜라, 배 주스 같은 걸 활용한다"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내가 압구정동에서 홍합 전문점을 했는데 메뉴 중 하나가 콜라닭이었다"며 "달큼한 조림처럼 된다"고 말해 최원영의 기를 살려줬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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