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 곽동연 얼굴+백종원 손 합성 '귀여운 칼질 조작단'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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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곽동연, 최예빈이 능청스러운 칼질 조작단으로 활약했다.
곽동연은 첫 번째 준비물인 파를 준비하기 위해 보조로 출격했다.
훌륭한 칼질이었지만 속도는 더뎠고 백종원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칼을 받아 들고 대신 썰기 시작했다.
카메라를 손에서 얼굴로 옮기자 곽동연은 능청맞게 얼굴에 땀을 닦아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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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맛남의 광장' 곽동연, 최예빈이 능청스러운 칼질 조작단으로 활약했다.
8월 12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맛남 연구원들의 맛남 쇼핑 라이브 첫 도전기가 그려졌다.
백종원은 육우를 팔기에 앞서 "한우는 주로 마블링 지방이 있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면 육우는 지방이 적어 씹는 맛이 일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양세형은 "요리도 안 했는데 구매 먼저 한다는 말이 많다. 벌써 1000세트가 판매됐다"고 알렸고, 백종원은 "집에서 사면 무조건 이득이다. 만약에 양이 많다면 이걸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드릴 거다"라고 예고했다.
곽동연은 첫 번째 준비물인 파를 준비하기 위해 보조로 출격했다. 곽동연은 능숙하게 파를 세로로 가른 후 송송 썰기 시작했다.
훌륭한 칼질이었지만 속도는 더뎠고 백종원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칼을 받아 들고 대신 썰기 시작했다.
최예빈은 "동연 선배 진짜 잘 썬다"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메라를 손에서 얼굴로 옮기자 곽동연은 능청맞게 얼굴에 땀을 닦아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했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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