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40대에도 이렇게 해맑을 수가..수영복 입고 신났네
선미경 2021. 8. 13.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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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사랑스러운 미소의 일상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수영장인데 이러기 있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을 찾은 엄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맑은 미소가 수영장을 찾아 신난 엄지원의 기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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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엄지원이 사랑스러운 미소의 일상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수영장인데 이러기 있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을 찾은 엄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지원은 핫핑크색 바지와 민트색 수영복을 입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특히 엄지원은 즐거운 일이 있는 듯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맑은 미소가 수영장을 찾아 신난 엄지원의 기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엄지원은 최근 개봉된 영화 ‘방법: 재차의’(감독 김용완)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엄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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