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인질'서 죽기 살기로 탈출, 배우들 나 따라오다 토해"(V라이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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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 영화 '인질'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8월 12일 진행된 영화 '인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황정민이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여러 상황을 떠올렸다.
황정민은 "기본적으로 신발은 내 신발을 착용을 했다"며 "상황 중에서도 매니저를 술 마시고 놀게 하고 나 혼자 가는 것도 늘 하던 모습이다. 촬영 끝나고 회식할 때 매니저들도 스태프들과 다 같이 친해졌으니까 그렇게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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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황정민이 영화 ‘인질’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8월 12일 진행된 영화 ‘인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황정민이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여러 상황을 떠올렸다.
황정민은 ‘인질’ 촬영을 하면서 힘들게 한 것으로 모기를 꼽았다. 황정민은 “촬영 시기가 7~8월이었다. 촬영지가 산속에 있으니까 산모기들이 많았다. 별명이 모기향이다. 그 정도로 내 주변에 다른 분들은 절대 안 물리고 나만 모기에 물린다”며 “그래서 모기향을 내 주위에 피웠다. 너무 많이 피우니까 사람들이 싫어했다. 촬영이 끝나고 집에 가면 온몸에 모기향 냄새가 안 지워졌다. 훈연하는 느낌이었다. 스태프들이 다 싫어했다. 어쨌든 모기는 안 물리지 않나”고 말했다.
황정민은 ‘뛰어난 스피드’라는 키워드가 등장하자 “잠깐 탈출했을 때 죽기 살기로 뛰어야 했다. 뒤에 인질범들이 나를 못 쫓아왔다. 한 앵글에 들어와야 하는데 못 쫓아왔다. 계속 찍었는데 애들이 너무 힘들어 하다가 토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철저한 준비성’이라는 키워드가 공개 됐다. 황정민은 사진 속에 등장한 에코백을 4~5년 동안 직접 들고 다녔다고 밝히며 영화 속 소품을 직접 준비한 것이 많다고 말했다. 황정민은 “기본적으로 신발은 내 신발을 착용을 했다”며 “상황 중에서도 매니저를 술 마시고 놀게 하고 나 혼자 가는 것도 늘 하던 모습이다. 촬영 끝나고 회식할 때 매니저들도 스태프들과 다 같이 친해졌으니까 그렇게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영화 '인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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