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원미연·임정희·이영현 등 '보컬 퀸즈6', TOP6에 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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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가수 원미연 임정희 이영현 등으로 구성된 '보컬 퀸즈6'가 TOP6에 승리했다.
12일 밤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보컬 퀸즈6' 원미연 리사 영지 임정희 이영현 박민혜와 역대급 귀 호강 노래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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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사랑의 콜센타' 가수 원미연 임정희 이영현 등으로 구성된 '보컬 퀸즈6'가 TOP6에 승리했다.
12일 밤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보컬 퀸즈6' 원미연 리사 영지 임정희 이영현 박민혜와 역대급 귀 호강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영지는 나훈아의 '울긴 왜 울어'를 원미연은 샤프의 '연극이 끝난 후', 이영현은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임정희는 이승철의 '말리꽃', 박민혜는 박혜경의 '고백', 리사는 김혜림의 '디디디'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열창했다.
이에 질세라 TOP6 영탁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이찬원은 이영화의 '3일간의 사랑', 임영웅은 나훈아의 '붉은 입술', 장민호는 '가인'을, 정동원은 동물원의 '혜화동', 김희재는 장윤정의 '목포행 완행열차'로 맞섰다.
한치의 양보 없는 대결은 영지가 영탁을 꺾었고, 원미연이 이찬원에 승리했다. 또 이영현 역시 임영웅을 이기며 3대0을 만들었다. 이후 장민호가 100점을 받으며 임정희를 꺾으며 첫승을 따냈지만, 이내 박민혜가 정동원에 승리하며 4대1을 만들었다. 하지만 김희재가 리사를 이기며 만회했고, 대결은 '보컬 퀸즈6'가 4대2로 앞선 채 끝이 났다.
이제 럭키 룰렛만이 남은 상황. 원 결과대로 '보컬 퀸즈6'가 승리할지, 아니면 TOP6가 역전에 성공할지 이목이 쏠린 가운데, 김희재가 '-1'을 뽑으며 최종결과는 4대1로 결정, '보컬 퀸즈6'가 최종 승리하며 대결은 마무리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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