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2' 조정석, 전미도 눈물에 안타까운 눈빛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미도가 자책감에 눈물 흘렸다.
12일(목)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8회에서 채송화(전미도)가 어머니가 아픈 사실을 알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채송화는 급한 수술에 들어가느라 병원에 온 어머니를 만나지 못했다.
채송화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엄청 초기야. 요즘 파킨슨 좋은 약 많이 나와서 괜찮아. 너무 걱정 안 해도 돼. 딸이 신경외과 의사인데 뭘 걱정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미도가 자책감에 눈물 흘렸다.
12일(목)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8회에서 채송화(전미도)가 어머니가 아픈 사실을 알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채송화는 급한 수술에 들어가느라 병원에 온 어머니를 만나지 못했다. 나중에야 어머니가 아픈 사실을 알고 자책하게 된 것.
채송화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엄청 초기야. 요즘 파킨슨 좋은 약 많이 나와서 괜찮아. 너무 걱정 안 해도 돼. 딸이 신경외과 의사인데 뭘 걱정해?”라고 말했다. 어머니가 “괜히 걱정만 시켰네. 괜찮으니까 일해”라고 하자, 채송화는 “지금 일이 중요해? 집으로 출발할게”라며 울먹였다.
이후 이익준(조정석)이 들어와 “무슨 일 있어?”라며 걱정했다. 채송화는 “우리 엄마 파킨슨이야”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이익준이 “데려다줄까?”라고 하자, 채송화가 “그래 주라”라며 부탁했다. 이익준은 결국 눈물 흘리는 채송화를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익준이 수호천사가 따로 없네”, “고기 불판 선물이라니 대박”, “역시 송화 제일 잘 아는 사람은 익준이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권민아 前남친A "권민아+전 여친에 미안" [종합]
- 딸 앞에서 극단적선택 시도→'금쪽' 오은영 "PTSD"
- "영탁 엄마, 영탁막걸리에 돼지머리 묻으라 지시" [종합]
- "우효광, 추자현 두고 불륜설만 3번째" 주장 [종합]
- 래퍼 강민수, 커밍아웃 후 "가족+주변인 상처…사랑받길" [종합]
- "실토 하준수·당당 안가연, 고마워" 전여친 동생 '일갈' [종합]
- 배우 박민우, 교통사고→안타까운 근황→응원 [종합]
- 가수 가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한 이유 [전문]
- '훈남' 류성재, 한예슬 남친 과거 무대 사진 '화제' [종합]
- 구도쉘리, 제이윤 사망 "억울하고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