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지진희, 김혜은 협박에 "윤세아 개입시키지 마"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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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 김혜은과 지진희가 신경전을 벌였다.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이하 '더 로드')에서는 백수현(지진희 분)과 차서영(김혜은 분)이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tvN 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은 길을 잃은 사람, 길 끝에 선 사람, 길을 벗어난 사람들이 마주하게 되는 죄의식.
매주 수·목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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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 김혜은과 지진희가 신경전을 벌였다.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이하 '더 로드')에서는 백수현(지진희 분)과 차서영(김혜은 분)이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서영은 "선배가 날 기다리는 날도 다있다"며 "은수 본 순간 기분이 어땠냐. '들켰다' 싶어서 초조했냐. 은수를 의심했냐"고 비꼬았다. 이에 백수현이 서은수를 개입시키지 말라고하자, 처서영은 "은수 아끼는 척 가족 소중한 척 할 필요없다"고 말하며 "오늘은 내 말을 잘 들었으니까 보상으로 상을 주겠다. 금요일은 무조건 내 인터뷰다. 그동안 의혹 마무리 잘하라"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백수현은 "다른 패는 권국장이군. 토요일 프라임 시간대 탐사보도. 그걸 받았 거야. 그래서 인터뷰가 필요한 거고"라고 말했다. 이에 처사영은 "은수가 우리 사이를 알게되도 그럴까? 조심해. 나 선배보다 잃은 게 적다"며 "우린 공범이다. 나랑 다른 척 하지말라"고 위협했다.
백수현은 "마약보도는 이틀 후다. 다시는 은수 개입시키지 말라"며 "내 인생은 이미 나락이다. 내가 잃게 되는 건 은수하나지만 넌 다르다. 네가 앞으로 가져야할 것들을 놓치고 살 수 있을까?"라며 냉정함을 유지했다.
한편 tvN 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은 길을 잃은 사람, 길 끝에 선 사람, 길을 벗어난 사람들이 마주하게 되는 죄의식. 그리고 그 구원을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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