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연, 딸 때문에 데뷔 연차 함구한 사연 "장민호와 몇 년 차 안나"(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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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이 딸 때문에 데뷔 연도를 감춰 달라고 부탁했다.
김성주가 "37년 차 가수"라고 소개하자, 원미연은 등장하자마자 "틀렸어. 아니라니까. 수정해"라고 발끈했다.
붐은 원미연의 모습을 재연하며 부탁에도 37년 차라고 언급한 것을 지적했다.
원미연은 장민호에게 연차를 물었고, 1997년 데뷔라는 말을 듣고 "나랑 몇 년 차이 안 난다. 나 1집 앨범이 1989년도 데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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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원미연이 딸 때문에 데뷔 연도를 감춰 달라고 부탁했다.
8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원미여닝 보컬퀸즈 특집 게스트로 출연 했다.
이날 가장 먼저 원조 팝 발라더 원미연이 무대에 등장했다. 김성주가 “37년 차 가수”라고 소개하자, 원미연은 등장하자마자 “틀렸어. 아니라니까. 수정해”라고 발끈했다.
히트곡 ‘이별 여행’을 부른 원미연에게 장민호는 “처음에 나오셔서 뭐 좀 수정해 달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원미연은 “데뷔 연도가 잘못됐다”고 설명했다.
김성주는 “녹화 전 대기실에 오셔서도 언급을 하셨던 내용이다. 따님이 있는데 엄마가 경력이 오래된 걸 친구들이 알고 크게 놀란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붐은 원미연의 모습을 재연하며 부탁에도 37년 차라고 언급한 것을 지적했다.
김성주는 “솔직히 얘기하자. 나는 베테랑이라고 얘기하려고 했는데 붐이 옆에서 ‘몇 년 차죠’라고 물었다.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었다. 얘 때문이다”고 폭로했다. 이에 붐은 “후배들은 연차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원미연은 장민호에게 연차를 물었고, 1997년 데뷔라는 말을 듣고 “나랑 몇 년 차이 안 난다. 나 1집 앨범이 1989년도 데뷔다”고 말했다. 장민호가 “그 전에 대학가요제는”이라고 묻자, 붐은 “그건 정식 데뷔가 아니다”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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