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지진희, 김혜은에 "윤세아 개입시키지 마" 경고

박하나 기자 2021. 8. 12. 2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로드 : 1의 비극' 지진희가 김혜은에게 윤세아를 끌어들이지말라고 경고했다.

12일 오후에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더 로드')(극본 윤희정/연출 김노원)에서는 차서영(김혜은 분)의 계략으로 호텔에서 마주한 백수현(지진희 분), 서은수(윤세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더 로드 : 1의 비극'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더 로드 : 1의 비극' 지진희가 김혜은에게 윤세아를 끌어들이지말라고 경고했다.

12일 오후에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더 로드')(극본 윤희정/연출 김노원)에서는 차서영(김혜은 분)의 계략으로 호텔에서 마주한 백수현(지진희 분), 서은수(윤세아 분)의 모습이 담겼다.

백수현은 서은수와 마찬가지로 차서영이 걱정돼 온 것이라 해명하며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났다. 서로를 의심하면서도 애써 모른 척하고 위기를 벗어난 백수현은 기세등등한 차서영을 찾아갔다.

차서영은 보상으로 상을 주겠다며 금요일에 자신의 인터뷰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공범이라며 비아냥거리는 차서영에게 백수현은 "마약 보도는 이틀 후. 다시는 은수 개입시키지 마"라고 경고했다.

당황한 차서영에게 백수현은 "내 인생은 이미 나락이다"라며 무엇을 폭로해도 자신이 잃게 되는 건 은수뿐이라며 최세라(이서 분)를 자진 출두 시키라고 전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스토리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