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윤세아, 김혜은의 협박에 달려간 호텔에서 지진희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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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tvN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는 김혜은(차서영 역)의 협박에 윤세아(서은수 역)가 호텔로 향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윤세아는 김혜은의 협박에 내키지 않는 발걸음으로 김혜은이 있는 호텔로 향했다.
그렇게 윤세아는 김혜은이 있는 호텔에 도착했고 김혜은은 온데간데없었다.
당황한 윤세아는 호텔 방 구석구석을 살피며 김혜은을 찾았지만 이내 다른 사람이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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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tvN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는 김혜은(차서영 역)의 협박에 윤세아(서은수 역)가 호텔로 향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김혜은은 윤세아에게 전화를 걸어 "여기로 좀 와"라며 "너 안 오면 나 여기서 뛰어내릴거야"라고 협박했다.
윤세아는 김혜은의 협박에 내키지 않는 발걸음으로 김혜은이 있는 호텔로 향했다. 김혜은은 윤세아가 이전에 자신에게 한 말을 되새기며 "네 말이 맞아. 모든 건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것"라고 비장하게 윤세아를 기다렸다. 그렇게 윤세아는 김혜은이 있는 호텔에 도착했고 김혜은은 온데간데없었다.
당황한 윤세아는 호텔 방 구석구석을 살피며 김혜은을 찾았지만 이내 다른 사람이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윤세아의 남편인 지진희(백수현 역)가 호텔 카드 키를 통해 문을 열고 들어왔다. 지진희는 김혜은이 아닌 윤세아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며 윤세아와 함께 서로를 보며 그대로 굳어 버렸다. 김혜은은 자신과 지진희와의 관계를 윤세아에게 알렸고 부부 사이의 혼란을 예고했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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