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난 20m 나갔는데 신수지 214m 나가" 골프 실력 차에 탄식 (평생동안)

유경상 2021. 8. 1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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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이 신수지의 골프 실력에 탄식했다.

8월 12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여자플러스4'에서 김민정 조충현 부부는 정명훈, 신수지와 함께 골프 대결을 벌였다.

이날 김민정 조충현 부부는 골프 실력자 정명훈, 신수지를 초대해 함께 팀을 이뤄 골프 대결을 벌였다.

실력 차이에 따라 김민정이 정명훈과, 조충현이 신수지와 함께 팀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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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이 신수지의 골프 실력에 탄식했다.

8월 12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여자플러스4’에서 김민정 조충현 부부는 정명훈, 신수지와 함께 골프 대결을 벌였다.

이날 김민정 조충현 부부는 골프 실력자 정명훈, 신수지를 초대해 함께 팀을 이뤄 골프 대결을 벌였다. 실력 차이에 따라 김민정이 정명훈과, 조충현이 신수지와 함께 팀을 이뤘다.

김민정은 “나는 20m 나갔는데 신수지는 214m 나갔다”고 탄식하며 신수지와 실력 차이를 드러냈다. 정명훈은 “뭐 이렇게 많이 남겼냐”며 김민정의 실력에 함께 탄식했다. 이어 정명훈은 김민정의 실수에 “벙커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찾아서 넣네?”라고 중얼거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충현은 신수지에게 “멘탈관리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신수지는 “연습으로 한다”고 답했다. 이날 골프 대결은 조충현, 신수지 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사진=SBS FiL ‘평생동안-여자플러스4’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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