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로드' 강성민, 윤세아 아내로 착각 "사랑해" 정신착란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 알코올 중독 증세를 겪는 강성민이 윤세아를 죽은 자신의 아내로 착각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 서은수(윤세아 분)가 오장호(강성민)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텔 방에서 오장호를 만난 서은수는 오장호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해 동침하려 했지만 오장호는 "은호야"라며 자신의 쌍둥이 동생 이름을 불렀다.

이때 정신을 차린 서은수는 자신에게 키스하는 오장호에게 "똑바로 봐. 이래도?"라고 말하며 뺨을 때렸다.

오장호는 "사랑해. 제발 나한테 이러지 마"라며 서은수에게 매달리며 정신착란 증세를 보였다.

한편 자신의 아내 서은수가 있는 곳으로 곧장 달려간 백수현(지진희 분)은 서은수의 목에 있는 키스자국을 보고 화를 억눌렀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정준, 13세 연하 여친 김유지와 결혼?
☞ '송종국 이혼' 박연수의 분노 '날 쓰레기로..'
☞ '모모 결별' 김희철 심경 변화? '너같은 사람..'
☞ 김혜수, 필터 무용지물..우월한 '현실 미모'
☞ '완치' 서인영 '든든한 내 남친, 행복' 이게 누구야
☞ '이태곤과 불륜' 송지인, 알고보니 유부녀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