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이영현 "'체념' 저작권료, 생활비 정도는 나와"

이덕행 기자 2021. 8. 1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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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이영현이 '체념'의 저작권료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는 보컬퀸즈 특집으로 원미연-리사-영지-임정희-이영현-박민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성주는 이영현을 보고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노래가 많다. '체념'을 빼놓을 수 없다"며 "2003년 발매 이후 노래방 인기차트 10위권 밖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불러주신다는 건 저작권료가 연금처럼 따박따박 들어온다는 얘기다"라고 이영현을 떠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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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사랑의 콜센타' 이영현이 '체념'의 저작권료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는 보컬퀸즈 특집으로 원미연-리사-영지-임정희-이영현-박민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영현은 3라운드에 임영웅과 붙게 됐다. 김성주는 이영현을 보고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노래가 많다. '체념'을 빼놓을 수 없다"며 "2003년 발매 이후 노래방 인기차트 10위권 밖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불러주신다는 건 저작권료가 연금처럼 따박따박 들어온다는 얘기다"라고 이영현을 떠봤다.

이영현은 "감사하게도 비싼 커피 한 잔은 먹을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지만 다른 멤버들은 "작사, 작곡, 가창까지 다했는데 그 정도냐" 믿지 않았다. 이영현은 다시 "생활비 정도는 나오는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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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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