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 장민호, 신곡 무대 발표 "가사도 부르기도 쉬운 노래"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8. 12. 23: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TV CHOSUN 방송 캡처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가 신곡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신곡을 공개한 장민호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민호는 스페셜 무대로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로 등장했다. 애절한 감성으로 엄청난 노래를 선사한 그에게 이영현은 “대박 나라”라고 소리쳤다.

장민호는 “그동안 제가 정통 트로트 기반으로 노래하다 보니까 개인적인 노래들이 다소 어려웠다. 이번에 가사도 쉽고 부르기도 쉬운 노래를 해보자 싶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TV CHOSUN 방송 캡처


그의 노래에 이영지는 “처음 들었는데 이미 외웠다. 그래서 선물을 드리고 싶다. 협의는 안 됐다”라며 퀸즈6는 아카펠라 무대를 선물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영지의 지도 아래 재도전한 퀸즈6는 미친 하모니를 불러 감탄케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