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조충현 얼굴 거꾸로 보니 무서워" 커플 필라테스 포기 (평생동안)

유경상 2021. 8. 1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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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이 남편 조충현과 커플 필라테스를 포기했다.

8월 12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여자플러스4'에서 김민정 조충현 부부는 함께 골프를 치기 전에 워밍업으로 골프 필라테스를 했다.

이날 조충현은 "골프가 코어가 중요하다. 알아보니 골프 필라테스가 있다고 하더라"며 아내 김민정과 함께 골프 필라테스를 하러 갔다.

뒤이어 조충현은 아내 김민정을 웃기기 시작했고, 김민정은 "커플 필라테스 안 할래요. 남편 얼굴 거꾸로 보니까 무서워요"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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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이 남편 조충현과 커플 필라테스를 포기했다.

8월 12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여자플러스4’에서 김민정 조충현 부부는 함께 골프를 치기 전에 워밍업으로 골프 필라테스를 했다.

이날 조충현은 “골프가 코어가 중요하다. 알아보니 골프 필라테스가 있다고 하더라”며 아내 김민정과 함께 골프 필라테스를 하러 갔다. 필라테스 선생님은 “골프에 필요한 근육만 만들어드린다. 장타. 멀리 보내고 싶어 한다. 골프는 하체와 코어로 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커플 동작을 연습하던 김민정은 “이렇게 해서 내 남편의 눈을 보는데 깜짝 놀랐다”며 거꾸로 본 남편의 얼굴이 너무 무서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조충현이 실수를 거듭하자 장영란은 “운동 마니아라면서 허점이 많냐”고 핀잔했고, 김민정은 “남편이 나 매일 운동하는데 왜 힘을 못 쓰지? 그러더라”며 조충현의 말을 전했다. 김성령과 장영란은 “힘으로 하는 게 아니다”고 입을 모았다.

뒤이어 조충현은 아내 김민정을 웃기기 시작했고, 김민정은 “커플 필라테스 안 할래요. 남편 얼굴 거꾸로 보니까 무서워요”라고 토로했다. (사진=SBS FiL ‘평생동안-여자플러스4’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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