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이수근, 父에 배워온 낚시법 고집 하성운에 버럭 '낚시이몽'

서유나 2021. 8. 12.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수근이 아버지에게 배워온 낚시법만을 고집하는 하성운에 버럭했다.

짝꿍 하성운이 아버지에게 배워온 낚시 노하우를 고집하며 "저는 바늘 하나로만 할 거다"고 말한 것.

그럼에도 하성운은 아버지가 생방송을 보고 계실 거라며 고집을 굽히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수근이 아버지에게 배워온 낚시법만을 고집하는 하성운에 버럭했다.

8월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15회에서는 블락비 재효, 하성운, 김우석, AB6IX 박우진, 더보이즈 주연, 스트레이키즈 리노, 에이티즈 윤호와 함께하는 ‘향어잉어 청춘낚시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이수근은 낚시 시작부터 버럭 성내는 모습을 보였다. 짝꿍 하성운이 아버지에게 배워온 낚시 노하우를 고집하며 "저는 바늘 하나로만 할 거다"고 말한 것.

이에 이수근은 "집어로 해야 한다고. 고집부리지 말라고"라고 버럭, "성운아 제발 준비해준 걸로 해. 얘 준비해준 거 다 거뒀다. 아빠가 하라는 대로만 한단다"고 주변 스태프에게 이를 일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하성운은 아버지가 생방송을 보고 계실 거라며 고집을 굽히지 않았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