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이영현 "'체념' 저작권료? 생활비 정도 나와"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8. 12. 23:06
[스포츠경향]
‘사랑의 콜센타’에서 이영현이 ‘체념’ 저작권료를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원미연-리사-영지-임정희-이영현-박민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2라운드 이찬원과 대결에 나선 원미연은 샤프 ‘연극이 끝난 후’로 파워풀한 노래를 선사했다. 그의 노래에 이찬원은 “소울이 장난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원미연은 100점을 받아 퀸즈6를 환호케 했다.
이찬원은 이영화 ‘3일간의 사랑’으로 구수한 발차기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그는 96점을 받아 퀸즈6가 2 대 0으로 앞서게 됐다.
3라운드에 임영웅과 붙게 된 이영현에게 김성주는 “이영현 씨 하면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노래들이 많다. ‘체념’을 빼놓을 수 없다. 2003년 발매 이후 노래방 인기 차트 10위 권 밖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라며 “많은 분이 불러 주신다는 얘기는 저작권료가 연금처럼 따박따박 들어온다는 얘긴데요”라고 그를 떠봤다.
이에 이영현은 “감사하게도 비싼 커피 한 잔은 먹을 수 있을 정도”라고 말해 원성을 샀다. 그 반응에 이영현은 “생활비 정도는 나오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영지가 “사치를 하네 사치를”이라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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