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유병재 등장에 김숙-황제성 '화색' "우린 같은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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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MC 유병재 등장에 김숙과 황제성이 매우 반겼다.
8월 12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공포의 여름방학' 특집으로 펼쳐졌다.
'심야괴담회'는 국내 최초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막강한 스토리텔러들이 소개하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다.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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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MC 유병재 등장에 김숙과 황제성이 매우 반겼다.
8월 12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공포의 여름방학’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은 김구라 대신 김숙이 오프닝을 장식했다. 김구라가 코로나 19 밀착접촉자로 자가격리를 하게 됐기 때문이었다.
김구라 대신 전직 형사 김복준 교수가 등장해 특별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취재 도중 발굴한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있다”라는 김복준 교수의 말에 출연자들은 미리 겁을 먹었다.
이날 괴스트로는 전소미가, 김구라를 대신한 스페셜MC로는 유병재가 등장했다. 유병재는 “갑자기 섭외됐는데 와보니 편안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유병재는 김숙과 황제성을 보면서 공통점을 찾았다. 김숙은 “쫄보 눈이다. 이렇게 눈이 큰 사람은 겁이 많다”라며 함께 웃었다. 유병재는 “섭외가 갑자기 와서 방송을 봤는데...못보겠어요!”라는 소감으로 웃음을 안겼다.
‘심야괴담회’는 국내 최초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막강한 스토리텔러들이 소개하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다. 오랜만에 귀환한 납량 프로그램에 호러 마니아는 물론 많은 시청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포와 과학지식, 괴기와 역사 이야기가 어우러진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정규 편성에 힘입어 새로 수집한 강력한 괴담들과 강화된 재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전통적인 괴담은 물론 물귀신 이야기, 고속도로 괴담, 저주, 해외에서 수집된 괴담과 같이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강력한 영상 재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전율케 만들 예정이다.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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