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선배들 무대에 머리 끝까지 소름" ('사콜') [TV체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8. 1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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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빅마마 이영현, 박민혜 무대에 감탄했다.
임영웅은 코러스까지 맡으며 함께 무대를 즐겼다.
영탁은 "정수리까지 찌릿하다"고 놀랐고, 임영웅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레전드 하나 기록했다"라며 "오늘 정말 만만치 않다. 오랜만에 선배님들 무대를 보면서 머리 끝까지 소름이 돋아서 오늘 대결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했다. 머리 아프다"고 감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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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빅마마 이영현, 박민혜 무대에 감탄했다.
12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보컬 퀸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빅마마 막내 박민혜는 ‘내 눈을 보아도’를 등장 곡으로 선정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에 영탁은 “계속 소름 돋는데”라고 놀랐고, 임영웅은 “오랜만에 무릎까지 소름 돋았다”고 말했다. 원미연 역시 “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왜 이렇게 뿌듯하나. 나 37년차 해도 상관없을 것 같다. 후배님들 보니까 이 자리에 서 있는게 너무 자랑스럽다”고 극찬했다.
영지는 버블시스터즈의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로 떼창을 유도했다. 임영웅은 코러스까지 맡으며 함께 무대를 즐겼다.
마지막 출연자로 빅마마 이영현이 등장했고 이영현이 ‘체념 2009’를 부르자 임정희는 “이영현이 최고다”고 말했다. 영탁은 “정수리까지 찌릿하다”고 놀랐고, 임영웅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레전드 하나 기록했다”라며 “오늘 정말 만만치 않다. 오랜만에 선배님들 무대를 보면서 머리 끝까지 소름이 돋아서 오늘 대결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했다. 머리 아프다”고 감탄을 이어갔다.
MC 붐이 “머리가 쭈뼛쭈뼛 서는게 위험하다.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누르기가 힘들다”라고 ‘임풍성’을 언급하며 장난치자, 임영웅은 “자꾸 눌러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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