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영지, 대학시절 예명 김영탁..영탁에 1점 차 승리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8. 12. 22:48
[스포츠경향]
‘사랑의 콜센타’ 영지가 1점 차로 영탁에게 승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원미연-리사-영지-임정희-이영현-박민혜가 퀸즈6로 출연해 TOP6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데스매치는 영탁과 영지다. 대학에서 노래로 이름을 날렸다는 말에 영지는 “당시 예명을 썼다. 김영탁이라고. 입시 곡과 졸업 공연을 서문탁 선배님 곡을 사용했다. 그래서 저한테 다들 영탁아 영탁아 했다”라고 밝혔고 이에 영탁은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영현은 “진짜다. 동기다. D 대학의 서문탁이라 물렀다”라고 입증했다.
영탁은 김건모 ‘첫인상’으로 96점을 받아 나쁘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영지는 나훈아 ‘울긴 왜 울어’ 이찬원 버전을 선곡했다. 흥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 그는 97점을 받아 1점 차로 영탁에게 승리했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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