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풍성' 임영웅, 빅마마 이영현X박민혜 무대에 "머리 끝까지 소름"(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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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빅마마 이영현, 박민혜의 무대에 감탄했다.
영탁은 "계속 소름 돋는데"라고 놀랐고, 임영웅은 "오랜만에 무릎까지 소름 돋았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코러스까지 맡으며 함께 무대를 즐겼다.
무대를 본 임영웅은 "오늘 정말 만만치 않다. 오랜만에 선배님들 무대를 보면서 머리 끝까지 소름이 돋아서 오늘 대결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했다. 머리 아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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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이 빅마마 이영현, 박민혜의 무대에 감탄했다.
8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보컬 퀸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원조 감성 발라더 워미연에 이어 소울 충만 ‘거리의 디바’ 임정희가 ‘Music Is My Life’를 열창했다. 이어 빅마마 막내 박민혜는 ‘내 눈을 보아도’로 감탄을 자아냈다. 영탁은 “계속 소름 돋는데”라고 놀랐고, 임영웅은 “오랜만에 무릎까지 소름 돋았다”고 말했다.
원미연 역시 “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왜 이렇게 뿌듯하나. 나 37년차 해도 상관없을 것 같다. 후배님들 보니까 이 자리에 서 있는게 너무 자랑스럽다”고 극찬했다.
영지는 버블시스터즈의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로 떼창을 유도했다. 임영웅은 코러스까지 맡으며 함께 무대를 즐겼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사랑하긴 했어요’를 부른 후 마지막 출연자 빅마마 이영현이 등장했다. 이영현이 폭풍 성량으로 ‘체념 2009’를 부르자 임정희는 “이영현이 최고다”고 말했다. 영탁은 “정수리까지 찌릿하다”고 놀랐고, 임영웅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레전드 하나 기록했다”고 평했다.
무대를 본 임영웅은 “오늘 정말 만만치 않다. 오랜만에 선배님들 무대를 보면서 머리 끝까지 소름이 돋아서 오늘 대결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했다. 머리 아프다”고 말했다. 붐이 “머리가 쭈뼛쭈뼛 서는게 위험하다.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누르기가 힘들다”라고 ‘임풍성’을 언급하며 장난치자, 임영웅은 “자꾸 눌러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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