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 좋아지면 놀아"..김다비, '신영포차'서 담금주 들고 씽긋

신정인 기자 2021. 8. 12.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자신의 집에 직접 꾸민 '신영 포차'를 공개했다.

김신영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조카들 시국 좋아지면 노니라"라고 적으며 해시태그에 '신영 포차', '자영업자 김다비' 등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신영의 부캐릭터인 둘째이모 김다비가 집 내부에 마련한 포장마차에서 담금주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가수 송가인은 "저도 갈래요"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김신영은 "오니라. 우리 가인 조카"라고 화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김신영/사진=김신영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신영이 자신의 집에 직접 꾸민 '신영 포차'를 공개했다.

김신영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조카들 시국 좋아지면 노니라"라고 적으며 해시태그에 '신영 포차', '자영업자 김다비' 등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신영의 부캐릭터인 둘째이모 김다비가 집 내부에 마련한 포장마차에서 담금주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가수 송가인은 "저도 갈래요"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김신영은 "오니라. 우리 가인 조카"라고 화답했다. 또 가수 설하윤, 나비, 최유정, 배우 한선화 등도 '신영 포차'에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신영은 트로트 가수 '둘째 이모 김다비'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현재 IHQ 예능 '스파이시 걸스'에 출연 중이다.

[관련기사]☞ 폭염에 보일러?…3살 딸 방치한 엄마 "아기 몸에 벌레 나와"하정우, 44세 어린 동생 생긴다…김용건 여친, 합의 후 고소 취하두 딸 200회 강간한 父…"사회격리 필요"김연경에 '감사 인사' 강요한 유애자, 결국 사퇴윤계상, 예비신부 '차혜영' 누구?…"5살 연하 CEO"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