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꼴등 팀 일등 만드는 비결? 혼자 할 수 있는 건 없어" (다큐인사이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연경이 꼴등 팀을 일등으로 만드는 비결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 기자는 김연경이 일본에서 활약했던 2009-2011를 돌아보며 "실력으로 일본 배구를 찢어 놨다. 적응 기간도 없이 메인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었고, 대형 태극기를 한 남성이 관중석에서 흔들면서 돌아다니며 김연경 파이팅을 외쳤다. 김연경 선수는 가는 곳마다 바닥 순위 팀에게 우승을 안기거나 우승후보로 만들거나 그랬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연경이 꼴등 팀을 일등으로 만드는 비결을 말했다.
8월 12일 방송된 KBS 1TV ‘다큐 인사이트-다큐멘 터리 국가대표’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 기자는 김연경이 일본에서 활약했던 2009-2011를 돌아보며 “실력으로 일본 배구를 찢어 놨다. 적응 기간도 없이 메인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었고, 대형 태극기를 한 남성이 관중석에서 흔들면서 돌아다니며 김연경 파이팅을 외쳤다. 김연경 선수는 가는 곳마다 바닥 순위 팀에게 우승을 안기거나 우승후보로 만들거나 그랬다”고 말했다.
이에 김연경에게 “꼴찌 팀을 일등 팀으로 만드는 본인만의 특별한 점은?”이라는 질문이 주어지자 김연경은 “특별한 거요? 키가 큰 게 특별한 거 같고. 저는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연경은 “꼴등 팀이 우승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고 쉽지 않은 일이다. 팀 스포츠다 보니까 혼자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 팀원들과 함께 잘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이 따라오지 않는다. 많은 선수들과 함께 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좋은 성적이 나왔던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KBS 1TV ‘다큐 인사이트-다큐멘터리 국가대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팝핀현준, 2억 엘리베이터+개인 스크린 골프장‥리모델링 5층집 공개
- ‘체지방률 16%’ 솔라, 군살 없는 비키니로 야외 수영장 정복 “인간 물개”
- 김빈우, 복근 노출+비키니에 “적당히 좀” 지적→“어디까지가 적당히?”
- ‘홍현희♥’ 제이쓴, 야경+한강뷰 보며 힐링 “여름 지나가려나 보다”
- 엄지원, 직접 꾸민 수국 정원→텃밭 골프 연습까지…매니저 “자연인 급”(전참시) [어제TV]
- ‘9년차 농부’ 김상호, 200평 땅 공개 “촬영없는 날 밭으로 출근”(슈퍼푸드)
- ‘송재희♥’ 지소연 “체지방 6㎏ 감량”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자태
- “바다뷰의 종결” 입틀막 부른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 매매가 5억 7천(홈즈)[어제TV]
- ‘119억 주차장→500억 빌딩’ 김희애, 억 소리나는 재테크 비법(TMI뉴스)
- “벗는 게 습관” vs “이상한 소문” 아내 세미누드 보디프로필 두고 대립(애로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