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돌연 폐업'..경찰, 회원 피해 확인 나서
손준수 2021. 8. 12. 22:06
[KBS 광주]광주의 한 대형 헬스장이 예고 없이 문을 닫아 회원 수백 명이 피해를 봤다며 회원들이 고소장을 제출해 경찰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해당 헬스장이 지난 8일부터 영업을 중단한 사실을 확인하고 업주의 행방과 장기 회원권을 구입한 회원들의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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